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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
제목 감압병의 증상
작성일자 2009-09-26

감압병의 증상

 

한국잠수응급구난망

www.denkorea.co.kr

 

 

내이 감압병

귀는 외이(바캍귀), 중이(가운데 귀), 그리고 내이(안쪽 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잠수와 관련해서 외이와 중이 사이에 있는 고막에 의해 압력손상이 압착과 역압착의 형태로 잠수사를 괴롭히기도 하며, 장기간 잠수로 인한 중이염 또한 잠수의 골치거리 중의 하나이다.

내이는 청각을 담당하는 와우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기관에 감압병이 걸린다는 것은 이 기관의 림프액안에 질소기포가 생기고 그 기포로 인하여 환자는 청력 상실, 귀가 울리고 잡음이 들리는 이명, 현기증, 메스꺼움과 구토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 내이 감압병은 진단이 매우 어렵고, 흔히 심해잠수, 헬륨과 산소를 이용한 혼합기체 잠수 때 잘 나타나며, 필자가 경험한 환자도 5명 정도로 흔하지 않는 증상이다. 내이 감압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내이의 압력손상과 감별진단이 중요한데 아주 심한 현기증이 나타나는데 가만히 있어도 어지러워 책상을 잡고 일어날 수 있으며, 마치 모든 세상이 빙빙도는 듯하다. 그리고 심하면 오심, 구토를 동반한다.

 

폐 감압병

깊은 수심의 잠수를 하고 난 뒤 흔히 감압병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무것도 없이 흔히 우리가 초크라고 알려져 있는 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심해 잠수후 질소기포가 정맥을 통해 올라와서는 폐의 작은 혈관에 부착되어 폐 기능을 저하시키고 호흡하기 어렵게 만든다.

흔히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 그리고 호흡이 가빠진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폐 감압병을 의심하고 기포가 정맥혈관안에 있으면 혈전을 유발하고 전신적인 혈전으로 발전하면 다발성 장기부전, 쇼크 등이 유발될 수 있으니 혈전용해제, 혈관확장제와 같은 투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심장 감압병

일반적으로 잠수하고 난 뒤에 생긴 질소기포는 각 조직에서 림프액으로, 모세혈관(정맥측), 세정맥, 정맥, 대정맥을 통해 심장의 우심방으로 들어오고, 다시 우심실을 거쳐 폐로 들어가서 폐에서 걸려져서 호흡을 통해 빠져나간다.

이 심장 감압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장의 해부학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는 근육으로 된 막이 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전체 약 30%에서는 그 사이에 난원공이 열려있어(patent foramen ovale PFO)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문이 열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밸브의 방향이 오른쪽에서 왼쪽 심장 쪽으로 열리게 되어 있는데, 심장내의 압력은 좌측심장이 높고 우측 심장의 압력이 낮기 때문에 반대로 피가 흐를 염려는 없다. 그러나 많은 양의 질소기포가 우측 심장의 방에 모이게 되고 압력이 좌측 심장보다 높게 된다면 피의 흐름이 우심방에서 좌심방으로 역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이고 따라서 일부의 질소기포가 동맥을 타고 전신으로 공급될 수 있다 이 현상은 마치 폐 파열에 의한 동맥공기 색전증과 같은 현상을 유발시키다. 이 때 일부의 질소기포가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에 들어갈 수 있고 이로 인해 심한 가슴통증,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있어 마치 잠수와 전혀 상관없이 심근경색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비록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심장박동과 리듬에 문제를 유발시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질소기포가 열려져 있는 난원공을 통해 동맥을 타고 전신에 들어간다면, 기체는 가벼우니까 위로 올라가서 뇌혈관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다. 이것이 바로 소위 안전하게 잠수하고 난 뒤 생기는 뇌감압병의 원인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동맥공기 색전증과 같이 합쳐서 우리는 흔히 급성 감압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장관의 감압병

질소기포가 창자로 가는 혈관을 막게 된다면, 창자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보통 환자들은 구토, 설사, 복통 그리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출혈로 인한 쇼크나 사망까지도 가능하다.

가장 흔한 형태는 장 운동의 장애로 인한 장마비가 있어 배가 불러오고 가스가 잘 빠지지 않으며, 엑스레이를 촬영해보면 소장에 공기 음영이 나타난다.

 

피부 감압병

습식 잠수복을 입고 잠수하는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흔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후카식(머구리)이라고 하는 건식잠수복을 입고 표면에서 압축공기를 공급하면서 잠수하는 직업잠수부들에게서는 이 피부 감압병이 가장 흔히 나타난다.

팔과 다리의 피부가 가렵고, 빨간 반점이 있다. 만약에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혈관안에 있던 질소기포가 피부로 가는 혈관을 막게 된다면, 피부가 마치 대리석과 같이 흰색과 청색 그리고 홍조를 띤 색이 혼합된 형태로 나타나고, 만약 림프액의 흐름을 막게 되면 국소부위에 부종을 유발 할 수도 있다.

 

감압병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들

어제도 처음 잠수를 배워 처음으로 바다에 잠수를 한 환자를 치료하였다. 이 환자의 잠수 프로파일을 보면, 나이 36세, 남자, 일요일 처음 바다에 들어가는데 13미터, 다시 표면에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1 />1시간 정도를 쉬고 다시 23미터를 잠수하고 난 뒤 격심한 피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고 한다.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되는 피로감은 쉬어도 전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필자에게 연락이 왔다. 이와 같이 감압병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무력감, 피곤, 피로,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않다고 하는 그런 기분은 감압병 환자의 대부분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전신적인 내부출혈, 쇼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감압병의 장기적인 증상

신경손상, 신체조직이나 뼈에 영향을 주어 흔히들 다리가 저리다, 시리다, 그리고 이압성골괴사, 뇌졸중, 등등 아직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많은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다리와 발이 저리거나 시리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이는 아마 하지로 가는 혈관의 허혈성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고관절(엉덩이관절)과 견관절(어깨관절)의 이압성골괴사도 자주 접하는 환자중에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잠수로 인한 인체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이해나 연구가 완벽하게 되어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잠수를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잠수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보았을 때 잠수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이라는 것은 스포츠 잠수에서는 거의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고 필자는 판단하다. 위에서 언급한 장기적인 영향을 받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산업잠수를 적어도 몇 십년씩 무리하게 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증상들이기 때문이다.

 

급성 감압병

지난 호에서 이미 언급이 되었던 부분인데 새삼스럽게 다시 정리해 보면, 우리 잠수전문의사들이나 챔버 운영자들과 같이 감압병 환자를 많이 접한 사람들은 사실 감압병과 공기 색전증을 완전히 구분하기가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두 가지의 경우를 통틀어서 그냥 급성 감압병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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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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